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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손석구, 오늘(27일) ‘틈만나면’ 출연

한효주 기자
2025-05-27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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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인 퍼즐’ 김다미, 손석구 오늘(27일) ‘틈만나면’ 출연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김다미, 손석구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유쾌한 토크를 펼친다.

10년 전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로 활약하는 ‘이나’역의 김다미와 그를 10년째 범인으로 의심하며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한샘’역의 손석구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격한다. 

‘나인 퍼즐’에서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줬던 김다미와 손석구가 유재석, 유연석과 만나 퍼즐을 풀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고 작품에 관한 유쾌한 토크를 나누며 극 중과는 또 다른 예능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다미의 첫 예능 출연으로 눈길을 모은다. 1-6회가 공개된 이후 ‘독특한 케미의 완벽한 조합’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배우는 예능에서도 찰떡 같은 티키타카와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들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5월 27일 오후 10시에 SBS ‘틈만나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SNS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다미와 손석구의 케미 미쳤다”, “바로 이거지! 이런 케미가 나올 줄 알았다!”, “김다미 손석구 조합이면 말 다 했다”, “미친 드라마, 완벽한 연출”,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 추리극답게 뒷 내용이 궁금해 죽겠다! 연출, 미술, 소품, 색감까지 전부 감다살이다” 등 김다미와 손석구의 조합에 대한 극찬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바로 내일인 5월 28일(수) 7-9회, 6월 4일(수) 10-11회를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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