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보검, ‘뉴스룸’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

정혜진 기자
2025-05-27 09:23:53
기사 이미지

배우 박보검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박보검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내일 날씨도 드라마의 기대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열기가 느껴지겠다”며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만큼 덥겠고, 이후에도 기온이 나날이 오르면서 6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겠다”고 날씨 예보를 전했다.

기사 이미지
(출처: JTBC)

그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보검은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새 드라마 ‘굿보이’ 홍보를 위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선 것.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