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박보검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보검은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새 드라마 ‘굿보이’ 홍보를 위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선 것.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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