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이 일본 팬미팅 ‘Japan Premier 2025’를 성료했다.
먼저 송승헌은 근황 이야기를 시작으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오는 6월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히든페이스’ 소개는 물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촬영 소식을 전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송승헌은 팬들을 위해 직접 선정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 이문세의 ‘소녀’. 포지션의 ‘I Love You’를 가창, 각 공연별 다른 선곡으로 구성을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이어지는 Q&A 코너에서 팬들의 질문에 자세한 에피소드를 곁들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송승헌은 무대에 오른 팬들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즉석 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끝으로 그는 “팬분들이 없으면 저의 존재도 없다는 걸 너무나도 느꼈고 어딜 가나 환영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게 기쁘고 저에게는 큰 에너지가 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2025년 하반기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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