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식당과 봉식당이 개업 이래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내일(24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 6회에서는 승패에 새로운 기준이 도입된 팽식당과 봉식당의 4일 차 영업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팽식당이 ‘K-치킨’을 신메뉴로 출시한다는 위협적인 소식은 봉식당에도 전해진다. 이에 봉식당도 긴급회의에 돌입한다. 주방의 단짝 이봉원과 이은지는 메뉴 플레이팅 계획을 세우며 손발을 맞추고, 곽동연은 2일 차 영업의 승리로 얻어낸 팥빙수 기계도 개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봉식당은 누적 순이익 시스템에 맞춘 신메뉴 잡채밥을 출시하고 알바생 이은지는 주방의 공정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며 효율 극대화에 나선다. 이에 힘입어 봉식당은 개업 이래 처음으로 오픈런 손님을 맞게 되고, 이은지는 “장사가 너무 잘 돼서 재료가 모자라면 어떡해”라며 행복 회로를 풀가동 한다. 봉식당이 기세를 몰아 승리를 되찾아 올 수 있을지 4일 차 영업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태국 코사무이 현지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팽식당과 봉식당의 본격적인 대결은 내일(24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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