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가 필요하세요?”
‘국민 멘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MC로 나선다.
이와 관련 오은영 박사는 재능 기부를 위해 찾아온 스타 일꾼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아온 입소자들을 위한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다. 오은영 박사와 스타 일꾼들이 입소자들과 같이 울고, 소통하면서, 입소자들과 함께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특히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스튜디오와 진료실에서 솔루션을 전하던 이전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야외에서 출연진들과 1박 2일을 보내며 소통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오은영 박사는 그동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등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어우르는 멘토로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상처로 고통 받았지만 앞으로를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선물하는 공간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전하는, 더 내밀해진 힐링 스토리가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오은영 스테이’는 현재 너무도 힘든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바람과 오은영 박사의 의지가 결합 돼 탄생했다”며 “이제까지 본 적 없던 오은영 박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오은영 스테이’를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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