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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母 90살? 신동엽·박은혜도 놀란 ‘초동안 미모’…비결은 아침 소금물

위수정 기자
2025-05-22 10:45:30
예지원母 90살? 신동엽·박은혜도 놀란 ‘초동안 미모’…비결은 아침 소금물 사진 출처: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예지원의 어머니가 9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아침에 직접 케일사과주스를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고, 이어 등장한 어머니와 “아침에 물은 드셨냐”는 대화를 나눴다.

예지원은 어머니와 아침 루틴으로 소금물을 타 마시며 건강을 챙겼다. 매일 챙겨 마신다는 공복 소금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장을 자극해 노폐물 배출과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길여 총장급 동안”, “관리의 신이다”, “아침에 소금물 마셔야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예지원의 어머니는 9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또렷한 언변, 활기찬 일상, 깔끔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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