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특별한 현장을 조명한다. 생활의 지혜가 담긴 공간부터 성공을 향한 집념의 이야기, 신선한 먹거리와 놀라운 기술력까지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픈런 ▲봉인 해제 제한구역 ▲키워드 다큐 성공인 ▲맛의 승부사 등 총 4개의 코너가 준비됐다.

오픈런 – 하루 1,500명 몰리는 '용인' 만물 경매장의 비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만물도깨비경매장 본점’이 주말마다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 식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거래되는 이곳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 경매장의 운영 방식과 경매에 참여하는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 인근에 자리한 ‘콩게미’에서는 구수한 콩국수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에 자리한 숯 불판 공장 ‘신아씨웰’에서는 매달 10톤의 숯가루를 사용하며 불판을 생산하고 있다. 고기 맛을 살리는 결정적 열쇠인 숯 불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불과 쇠가 만나 완성되는 불판의 세계에는 수십 년 경력 장인의 땀과 기술이 담겨 있다.
키워드 다큐 성공인 –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피어난 진심 한 접시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해파랑대게’는 현지 토박이가 운영하는 대게 전문점으로, 신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대게 요리로 명성을 얻고 있다. 바다에서 직접 잡은 박달대게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주인의 정성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과 대게에 담긴 사연이 소개되며, 식탁 위에서 고객과 마주하는 그 순간까지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진다.
맛의 승부사 – 바다를 품은 한입, 바지락 손만두의 매력
인천 서구에 위치한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본점’에서는 바지락으로 속을 꽉 채운 손만두가 인기다. 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에 갓 캐온 바지락을 듬뿍 넣어, 한입 가득 퍼지는 바다향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바지락의 시원한 육수와 어우러진 손칼국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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