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의 수익을 추산해 봤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을 소개한다. 초대형 히트를 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린 메가 히트곡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이미주는 “‘아파트’는 스트리밍 수익만 133억 원, ‘으르렁’은 음반 매출만 105억 원, ‘다이너마이트’는 매출 규모가 약 2457억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가수 김장훈 히트곡 ‘난 남자다’가 소개됐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세기가 바뀌던 1999년에서 2000년 당시 여대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그룹 ‘지오디’ 아니면 김장훈이었다”라고 전했다. 전성기 시절 김장훈 연 소득이 80억 원에 달했다고 전해져 MC 김희철과 이미주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0월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으며 아파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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