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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8월 국내 개봉 확정...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작

이다미 기자
2025-05-16 10:27:27
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8월 국내 개봉 확정...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작 (제공: 판씨네마)


배우 최수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발레리나’가 올여름 관객들을 만난다.

수입·배급사 판씨네마는 영화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16일 밝혔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킬러 존 윅과 정체불명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피의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다.

주인공 이브 마카로는 아나 데 아르마스가 맡았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CIA 요원 본드걸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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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존 윅’ 시리즈의 정체성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노만 리더스, 이안 맥셰인, 안젤리카 휴스턴, 고(故) 랜스 레드딕까지 ‘존 윅 유니버스’의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과 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알려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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