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제철 먹거리와 색다른 취미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오늘은, 자연인 ▲이 주의 장바구니 ▲별난주부전(傳) 등 4개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삶의 현장을 담아낼 계획이다.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 서울 한복판! 초저가 육회비빔밥
서울 종로구 지봉로에 위치한 ‘반구정 민물장어’가 놀라운 가격의 한우 육회비빔밥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급 식재료로 여겨지는 한우 육회를 듬뿍 담아 단돈 7천 원에 맛볼 수 있는 이 메뉴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적한 산골 마을에 따뜻한 에너지를 품고 살아가는 부부 자연인의 삶이 조명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영진, 성지영 부부가 꾸려가는 시골집 일상과 자연 속 소박한 행복이 소개될 예정이다. 직접 가꾼 텃밭, 손수 지은 집, 정성껏 차린 한 상의 식탁에는 자연을 닮은 여유가 녹아 있다.
이 주의 장바구니 – 초록빛 자연의 맛, 진천 오이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자란 신선한 오이가 여름철 밥상에 청량함을 더하고 있다. ‘진천햇살농원’은 오랜 시간 정성과 땀으로 오이를 재배해온 남종우 생산자의 손길이 깃든 곳이다. 방송에서는 햇살 가득한 농장에서 자란 오이의 싱그러움과,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한 농부의 하루가 생생히 담길 예정이다.
별난주부전(傳) – 해수어 육아일기
이번 방송에서는 색다른 취미로 삶의 활력을 찾은 주부 윤수빈 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닷물 속에서 알을 낳고 자라는 해수어들을 돌보며 그 속에서 힐링을 얻는 그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된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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