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학씨 부인’ 채서안, 주지훈과 한솥밥 먹나?

송미희 기자
2025-05-05 16:15:49
‘학씨 부인’ 채서안, 주지훈과 한솥밥 먹나? (©bnt뉴스)


‘학씨 부인’ 채서안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오늘(5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측은 “채서안 배우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채서안은 지난 2021년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 ‘지옥’,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ENA ‘종이달’,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해 부상길(최대훈 분)의 아내 영란을 연기했다. 부상길이 틈만 나면 “학-씨! 학-씨!”라며 영란을 위협한 탓에 애청자들 사이에서 채서안은 ‘학씨 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채서안이 택한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인교진,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문채원, 손담비, 김정환, 한보름, 천우희, 박하선,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차주완, 이서, 정지훈 등 스타들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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