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건물을 지난해 40억 원에 매입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해 3월 초 서울 성수동의 한 건물을 40억 원에 사들였다. 같은 달 말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효가 매수한 건물은 1986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1층은 음식점 등이, 2층은 사무실, 3층은 주택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알려졌다.
지효는 지난해 4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후 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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