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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

송미희 기자
2025-04-29 0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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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 (출처: 인스타그램)


통번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다을이와 소을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을이는 그린캠프 중. 발리로 돌아온 다을이는 그린그린한 용맹한 탐험가로 변신 중입니다. 야자수나무도 타고, 카카오를 직접 수확해 초콜릿도 직접 만드는 오가닉 요리사로 분하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지내는 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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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윤진은 기존에 근무하던 발리 호텔에서 새로운 리조트로 이직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그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약 1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들 다을과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이를 만났다고 알렸으며 최근에는 딸 소을이와 지내던 발리로 아들까지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했지만,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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