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美 명문대 입학 딸 재시 근황 공개...“대견해 첫째딸” (출처: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진짜 다 컸어. 조금 천천히 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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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진은 “온전히 너의 노력으로 받는 보상의 시간. 입이 근질근질 자랑하고픈것들 많지만 참을께. 대견해 첫째딸”라고 덧붙였다.
앞서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입학한 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