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오늘은, 자연인 ▲이 주의 장바구니 ▲별난주부전(傳) 코너가 소개된다.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 파스타가 1만 원 이하? 편
오늘은, 자연인 – 흙 위에 그리는 인생 편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가는 정동민 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흙 냄새 가득한 산속에서 땀 흘려 일하고, 직접 기른 채소로 밥을 지어 먹는 그의 하루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이 주의 장바구니 – 화천 산나물 숲 편
강원도 화천의 깊은 산속에서는 봄나물 채취가 한창이다. 그중 ‘산방화단’에서는 향긋한 명이나물이 제철을 맞아 싱그러운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별난주부전(傳) – 별난 김밥! 봄 소풍을 부탁해 편
개성 가득한 봄날의 김밥을 만드는 한혜리 씨의 손길이 주목된다. 평범한 김밥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료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더해진 김밥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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