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반전을 보여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7살 연상인 아내와 연하 남편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부부의 가사 조사에서는 평화로워 보였던 일상 모습 뒤에 숨어있던 반전이 드러나 3MC를 태세 전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서 아내 측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되며 남편의 일상 영상에서는 알 수 없었던 또 다른 반전이 펼쳐진다. 영상이 공개될수록 남편의 철없는 행동들과 아내에게 깊은 상처를 준 행동들이 계속해서 드러나 3MC 모두 ‘태세 전환’에 나선다. 특히 서장훈은 남편의 해맑기만 한 태도를 보고 “초등학생 같다”라며 날카로운 팩트 폭격을 날린다.
한편, 가사 조사 후 이어진 부부 상담에서는 이일준 전문의가 모자 관계 같은 부부 사이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아내를 엄마 같다고 표현하는 남편의 문제점을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뒤이어 진행된 부부 심리극 솔루션을 통해 캠프 내내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태도를 유지하던 남편의 아픈 과거 사연이 드러난다. 엄청난 반전으로 MC들을 태세전환하게 만든 부부의 자세한 사연과 솔루션 내용은 오늘(17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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