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필터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CL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인형 같은 볼륨감을 뽐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박봄의 사진을 두고 “필터 좀 그만 써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봄은 사진 공개 6시간 전에도 “서울 콘서트 리허설 중 신성은쌤과 함께. 필터 아니에요, 화장한 거예요”라며 거듭 해명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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