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생방송 투데이’가 또 한 번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벚꽃 명소부터 삶의 전환점을 만든 직업 이야기까지, 각양각색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 우리 동네 뉴스 -
- 한우물의 법칙 -
‘한우물의 법칙’에서는 한 가지 음식에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온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 파주시의 ‘파주코다리’는 부드럽고 매콤한 코다리조림으로 단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속속들이 양념이 배어든 코다리와 밥 한 숟가락이 어우러지며 집밥 같은 따뜻함을 전한다.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 이유 있는 성지순례 -
‘이유 있는 성지순례’ 코너에서는 전북 군산의 감성 여행지를 탐방한다. 탁 트인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대장봉’과 정겨운 시골 정취를 간직한 ‘무녀2구마을버스’는 군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 ‘은파호수공원’에서는 연인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호숫가를 따라 여유를 즐기며 걷는 모습이 그려지고, ‘경암동철길마을’에서는 옛 철길을 따라 걷는 복고풍 골목 여행이 펼쳐진다.
- 환승 직업 : 두 번째 인생 -
‘환승 직업 : 두 번째 인생’에서는 대구 달서구의 ‘와룡총각’을 운영 중인 사장의 인생 이야기가 소개된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오던 그는 과감히 떡갈비 가게 창업에 도전했다. 푸짐한 양과 정성스러운 맛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요리 하나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그의 하루는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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