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흥행 수익 30억 엔을 돌파하며 시리즈 극장판 사상 최대 수익을 달성한 메가 히트작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보도스틸 7종을 전격 공개했다.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닌자학교에 다니는 란타로와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선배들과 힘을 합쳐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닌자 액션물이다.
이번 극장판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각본가 사카구치 카즈히사가 쓴 공식 소설 ‘낙제닌자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일본에서 작년 12월 개봉 후 흥행 수익 30억 엔을 돌파하며 역대 시리즈 극장판 중 최대 수익을 낸 바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총 7종으로, 닌자학교 학생들과 도이 선생님,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인 텐키를 중심으로 과연 이번 극장판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다채로운 닌자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닌자 액션부터 도이 선생님과 키리마루의 따뜻한 추억까지 알차게 담겨 있는 이번 극장판은 시리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5월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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