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3kg 감량’ 홍윤화, ‘애순이 밥상’과 꽃핀 자랑 (출처: 인스타그램)코미디언 홍윤화가 애순이 밥상을 자랑했다.
홍윤화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펑펑 눈물을 흘린 킹밍키(김민기)를 위해 애순이 밥상을 선물했으미 ㅎㅎㅎ 망원동 관식아 맛있게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한장면 같은 오징어무국, 조기구이, 전복, 계란말이, 돈까스, 보리콩밥 등 정성 가득한 한상이 담겼다.
[충격] 김대호 아나운서 퇴직금 다 써버렸다?! | MBC 아들의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생활 | 타로로 보는 미래 #나혼자산다 #구해줘홈즈 #아나운서홍윤화는 "은명이 돈까스, 동명이 사탕, 관식이 계란말이, 관식이 양배추는 다이어트 하면서 다 먹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이 머리핀'과 같은 꽃핀을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다이어트한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13kg가 빠졌다"라며 "헬스클럽에 4번 빠지고 다 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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