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겸 작곡가 비비엔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쿠시와 비비엔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2003년 스토니스컹스로 데뷔한 쿠시는 2007년 작곡가로 전향,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지드래곤·2NE1 등의 대표곡들을 만들었다.
비비엔은 2015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에 뮤직 프로듀서로 출연했으며,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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