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전국의 산림 관련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올해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꽃 축제와 임산물 관련 축제 등 총 144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연계된 축제는 52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축제로는 3월의 '천리포수목원 봄축제', 4월에 열리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숲푸드 대축제' 등이 있다. 산림청은 산촌 및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봄꽃과 임산물 축제 관련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작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구와 포항은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으며, 울산·대전·전주·강릉은 23도, 광주는 22도, 서울도 21도까지 올라 봄꽃 축제를 즐기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비나 눈 소식은 없으나, 다음 주 중반인 26일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봄꽃 축제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축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축제 일정은 6월 중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