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O 리그 개막전 극장 생중계 예매가 오늘(18일) 오픈된다.
지난 18일 CJ CGV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5-2026 극장 단독 생중계 및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의 첫 개막전부터 영화관에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2일 두산 베어스 vs SSG 랜더스 경기는 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 라이브로 단독 론칭된다. 용스액 관람객에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단 우천, 폭염 등으로 인한 경기 전/경기 도중 취소 시에는 본 콘텐츠 상영 또한 취소되며 일괄 환불 처리된다. 당일 예매 취소 및 변경은 불가하며, 생중계 전날 23시 59분까지 취소 가능하다.
해당 콘텐츠 상영 시 응원도구, 유니폼 등 지참이 가능한 만큼 상영관 내에서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 20,000원, 스크린X 라이브 25,000원으로 일부 극장별 좌석별 차등 적용된다. 용스액은 27,000원, 프라이빗 박스 5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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