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차가 거듭될수록 치솟는 재미와 스릴, 화끈한 비주얼로 독창적인 K-좀비 시리즈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6화 공개 이후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돌아온 애런 팍(김준한)의 기상천외한 행보부터 전기톱을 득템한 영주(지수)의 거침없는 활약까지 가열차게 질주하는 재미가 사정없이 이어졌다.
재윤(박정민) 팀에는 모두가 애타게 기다렸던 애런 팍이 합류하며 신선한 활력이 감돌았다.
소파를 뜯어 갑옷으로 두른 그는 등장과 동시에 상상 그 이상의 텐션으로 재미를 불어넣었다. 좀비떼에 가로막힌 재윤 팀은 환풍구를 통해 호텔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마저도 좀비가 들이닥치며 심장을 졸이는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영주는 함께 살아남았던 유일한 파트너 진욱(강영석)과 비상대피소가 있는 수서역으로 향하던 중 진욱마저 지하철역에서 잃게 된다. 온전히 홀로 남은 영주는 한 아이를 위해 자리를 양보하지만 그 지하철마저 좀비 떼에 휩싸이고, 아이의 할머니까지 좀비로 변해 영주를 공격한다.
헤어나올 수 없는 재미와 매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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