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배우 변우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축구선수 손흥민과 가수 임영웅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한 달간 수집된 2,749만여 개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분석했으며, 지난 2월 대비 전체 데이터량이 8.02% 증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아이브, 방탄소년단, 차은우, 유재석, 블랙핑크, 이찬원, 이병헌 순으로 나타났으며, 30위권 내에는 전현무, 에스파, 페이커, 마동석, 김종국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번 분석에는 브랜드소비,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등의 세부 지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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