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신생 연예 기획사를 설립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최근 13년간 동행한 앤에스이앤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차태현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설립한다.
차태현도 오랜 기간 함께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과 차태현은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리즈와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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