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태국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김혜수 배우님과 ‘두번째 시그널’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특히 핑크색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의 눈부시게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에 방송 예정인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김혜수는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으로 다시 변신한다. ‘두번째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전 속 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다.
형사 ‘차수현’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조진웅, 프로파일러 ‘박해영’ 이제훈 등 시즌1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영화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 작품의 탄탄한 서사와 신선한 감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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