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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폭군의 셰프' 첫 스틸 공개... 하반기 방영

이다미 기자
2025-03-0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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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폭군의 셰프' 첫 스틸 공개... 하반기 방영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5일 스튜디오드래곤은 공식 계정을 통해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윤아가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도 함께 담겼다. 셰프 복장을 한 임윤아와 상대역 이채민도 곤룡포를 입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윤아는 차기작으로 ‘폭군의 셰프’를 선택했다. ‘폭군의 셰프’(가제)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윤아 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다. 최고의 미식가이자 폭군인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 분)은 우연히 연지영의 음식을 맛본 후, 그를 수라간으로 들이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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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윤아, 이채민를 비롯한 배우 강한나, 최귀화 등 탄탄한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으로, 2025년 기대작 중 하나다.

당초 임윤아의 상대역은 박성훈이었으나, 지난해 박성훈이 자신의 계정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업로드해 물의를 빚었다. 결국 논의 끝에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고, 이채민이 박성훈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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