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김구라, 김국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정시아는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정시아는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2004)에서 신비 역을 통해 일명 ‘샴푸의 요정’으로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SBS ‘진주 귀걸이’(2005), SBS ‘미쓰 아줌마’(2011), MBC ‘구암 허준’(2013), KBS1 ‘별난 가족’(2016), MBC ‘황금정원’(2019),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기뿐 아니라 MBC every1 ‘무한걸스’, SBS ‘스타킹’, SBS ‘오 마이 베이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국진, 김구라, 이윤석, 윤형빈, 양세형, 서태훈, 최기환, 김승진, 소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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