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이 주지훈 소속사에서 전폭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에 시동을 건다.
5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문채원은 최근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월, 문채원이 기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사실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010년 설립된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대세 배우인 주지훈을 비롯해 천우희, 우도환, 정려원, 고두심 등 정상급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사랑받았다.
이번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동행으로 문채원의 연기 인생에 새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BS 드라마 ‘법쩐’(2023) 이후 활동이 한동안 뜸했던 만큼, 이번 전속계약 소식은 그의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소속 배우들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문채원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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