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배우 데뷔작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공개된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플랫폼 ‘올웨이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율희는 지난 1월 ‘내 파트너는 악마’ 촬영을 마쳤다. 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지난 7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작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던 바. 당시 율희는 “첫 연기인데, 좋은 기회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너무 긴장되고 사실 너무 부담이 됐다”며 “연기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라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날 공개될 율희의 첫 연기 데뷔작은 어떨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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