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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지드래곤→키키, 화려한 라인업 총출동

이다미 기자
2025-02-27 1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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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인업’ 엠카, 지드래곤→키키... 총출동 (제공: bnt)

‘엠카운트다운’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드래곤(G-DRAGON)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첫 컴백 무대부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키키(KiiiKiii)의 음악 방송 데뷔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의 단독 컴백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와 ‘드라마(DRAMA)’ 총 2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예고한 그의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한 제로베이스원의 첫 컴백 무대도 음악 방송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블루(BLUE)’와  ‘데빌 게임(Devil Game)’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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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젠지력’ 충만한 두 걸그룹의 첫 공개 무대도 기대 포인트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더 체이스(The Chase)’ 무대와 또 다른 신인 걸그룹 키키는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음악 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엠카운트다운’의 MC 3인방 ‘샤인멍또캣’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지난해 1월부터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진행을 맡아온 라이즈 소희가 27일 마지막 MC 활동을 앞두고 있어, 그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이번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된 ‘엠카운트다운’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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