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훈이 서강준의 실물을 보고 감탄했다.
25일 오전 MBC라디오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두 배우 서강준, 진기주가 출연했다.

학창시절엔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서강준은 “되게 조용했고 친한 사람들하고는 시끄러웠는데 안친한 사람이 있으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배우 꿈은 19살에 연기학원을 처음간거다. 부모님이 보내서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석훈은 “내가 부모여도 보냈다. 우리가 낳은 작품은 세상에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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