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모델들의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잇는 아름회는 SBS 슈퍼모델 선·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델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 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며, 패션 모델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2025년 올해부터 아름회는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바라보라’ 캠페인을 통해 패션 모델들의 연대와 사회적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바라보라’는 선·후배가 서로를 바라보고, 이웃과 환경을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K-Model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 시장에서 한국 모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패션 씬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름회는 패션 모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름회 회장 박세련, 부회장 진바비 권은진, 부회장 김무영, 사무국장 김도연, 총무 최진기, 김민진, 송은지, 강미정, 김효진, 김라나, 강리현, 정경진, 홍준기, 서혜진, 신선아, 이가흔, 이화선, 정이나, 김정연, 조희주, 이건화, 박기훈은 최근 bnt와의 첫 협업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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