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그런 절 아는 지인의 소개로 한 회사를 알게 됐고, 마데카X의 원료인 '병풀'이라는 채소를 알게 됐다. 그리고 그 회사와 함께,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침내, 세계 최초로 마데카X의 원료가 되는 병풀 원액으로 만든 젤리스틱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저로서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제 아이들은 물론,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감싸 안으며' '달리기'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10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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