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호가 영화 ‘교생실습’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학생들의 영혼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존재인 ‘이다이나시’ 역을 맡은 유선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특히 유선호는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인 올라운더 배우다. 특히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연극 ‘뜨거운 여름’에서 주인공 재희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바. 첫 연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연기 호평을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SBS 새 화요 예능 ‘신들린 연애2’의 MC로 출격을 앞둔 유선호. 그는 지난 시즌1에 이어 솔직한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즌2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가 영화 ‘사채소년’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만큼, 차기작 ‘교생실습’으로 또 한 번의 연기적 성장을 이루어 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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