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하와이 근황 깜짝 공개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미국 하와이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근황이 알려졌다.
하와이 한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이 공개한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만달러(1440만원)~2만4999달러(3600만원) 이하 기부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해당 학교는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명문 사립학교로 꼽힌다. 총 12개의 학년에서 2200명의 학생이 다니는 대규모 학교로, 국내에서도 많은 학부모들이 이 곳으로 자녀들을 유학 보내고 있다.
스마트썰 | 일반인과 연애중인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 책임은 져도 결혼은 하지 않는다? #정우성 #혼외자논란 #문가비특히 해당 학교는 9학년부터 기숙사가 제공되며 기숙사 비를 포함해 학비는 연간 6만달러(한화 약 8600만원)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해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용준, 박수진 부부 역시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용준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멈췄다. 박수진도 2016년 예능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 이후 방송 활동이 없는 상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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