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어서와 한국은’ 노르웨이 친구들, 전라도 한상차림에 ‘깜짝’

한효주 기자
2025-02-13 13:50:15
기사 이미지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MBC에브리원)

노르웨이 친구들이 한정식의 푸짐함에 깜짝 놀란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전라남도 산해진미 한 상을 맛본다.
 
순천을 떠나 남쪽으로 향한 노르웨이 친구들. 밀려오는 허기에 즉흥으로 찾은 가게는 다름 아닌 전라도식 전통 한정식 식당이었다. 하지만 그간의 식당들과는 다른 낯선 광경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정집 안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식탁이나 의자 하나 없이 텅 빈 맨바닥 식당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맛썰탕 초아 2부 | 타로에 드러난 초아가 결혼할 나이? 그리고 그녀가 직접 밝힌 ‘진짜 이야기’,

놀라운 비주얼에 MC 김준현도 “음식도 안 나왔는데 저 식당은 꼭 가보고 싶다”라며 신선한 문화 충격을 선사한 한식당.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상상도 못 한 방식으로 등장하는 푸짐한 전라도식 한 상차림에 친구들은 입이 떡 벌어지고 만다. 과연 한국인도 놀라게 한 남도 한정식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꿈틀꿈틀 산낙지부터 뼈째 먹는 홍어삼합까지, 상다리 휘어질 듯 차려낸 전라도식 한정식 상차림 먹방은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