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2’에 시즌1 출연자 김예린이 당당한 모습으로 귀환했다.
김예린은 연봉 약 3천5백만 원, 박물관 큐레이터 겸 현대미술 화가이자 미스 경기 출신 박물관 큐레이터로 소개됐다.
앞서 시즌1에서 김예린은 데이트 상대로부터 “날씬하지 않다. 살 뺄 생각이 없나”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었기에 충격은 더 컸을 터였다. 그렇게 쓸쓸했던 시즌1을 딛고, 김예린은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해 시즌2로 돌아왔다.
김예린의 달라진 비주얼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예린은 ‘첫 눈에 반하는 시간 30초’에서 당당히 여자 3위에 오르며 권토중래에 성공했다.
달라진 김예린의 모습에 MC 김종국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예린은 “매일 출근 전에 운동하고 식단했다. 김종국 님처럼 헬스장에서 살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Mnet 연애 서바이벌 예능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