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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가족력 밝힌 한다감, ‘이것’ 발견(스타건강랭킹)

박지혜 기자
2025-02-06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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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가족력 밝힌 한다감, ‘이것’ 발견(스타건강랭킹) ©bnt뉴스

지난 5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의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출연진들이 각 세대를 대표해 특별 건강 검진을 받고, 이를 순위별로 공개하는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방송의 주제는 ‘한국인의 암’이라 불리는 위암. 출연진들은 위내시경, 수소호기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위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인지 순위가 공개됐다.

건강 랭킹이 발표되기 전부터 출연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검진 결과는 녹화 전까지 철저히 비공개되었고, 이를 처음 접한 출연진들의 솔직한 반응이 현장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이날 위암 위험성이 가장 높은 1위는 70대 배우 독고영재가 차지했다. 녹화 초반, “나는 위가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그였지만, 검진 결과 만성 위축성 위염, 미란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그리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까지 확인되며 충격을 안겼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위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제균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프로그램의 넘버원 주치의는 “독고영재는 당장 내원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가장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50대 개그우먼 이경실은 위 건강 랭킹 최하위(5위)를 차지했다. 20대부터 위염을 앓아왔고, 누구보다 불안한 기색을 보였던 그녀였지만, 검진 결과 나이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란성 위염 진단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경미한 수준이었다.

이 밖에도 50대 지석진은 ‘트리플 염증’(미란성 위염, 십이지장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다. 위암 가족력이 있는 40대 배우 한다감은 3위, 가장 젊은 출연자인 30대 황유주는 소장 내 세균 다량 검출과 미란성 위염으로 4위를 기록하며 모두가 각기 다른 위 건강 상태를 보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출연진 전원에게 크고 작은 위염이 발견되며, 세계 위암 발병률 1위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에 프로그램의 ‘넘버원 전문가 군단’은 위 건강을 위한 필수 처방으로 매스틱 유산균을 추천했다. 매스틱은 ‘신의 눈물’이라 불릴 정도로 귀한 원료로, 유산균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위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화제성을 모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첫 방송을 놓친 시청자를 위해 2월 18일(화) 오전 6시 재방송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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