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기안84가 새로운 사무실을 구했다.
기안84는 사무실을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이유에 대해 "직원들도 좀 더 뽑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여러 후보지를 다니다가 1, 2층으로 된 마지막 사무실로 결정했다. 합이 50평이고 보증금 1억에 월세 550만원인 사무실에 대해 "비싸서 그런지 위치도 좋고 평도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이사를 마친 사무실에 지예은이 방문했다. 지예은은 "오빠 돈 많이 벌었나보다. 강남으로 오고"라고 감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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