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솔로)’ 24기 출연자 옥순이 직업 과대포장 논란 속에서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기 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생각난 콜플 첫 내한 콘서트 티켓을 버린 나… 반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24기 옥순은 앞서 ‘나는솔로’ 방송에서 자신을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했으나, 방송 이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그녀가 파견직 비서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직업 과대포장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한 방송인 만큼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했다”는 비판과 “단순히 직장인이라고 소개했을 뿐인데 과민 반응”이라는 옹호가 엇갈리고 있다.
‘나는솔로’제작진 측은 “24기 옥순이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 외 개인정보와 관련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나는 SOLO(나는솔로)’ 24기는 옥순을 중심으로 다양한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옥순의 다음 행보와 그녀를 향한 다른 참가자들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4기 옥순은 방송에서 “성형수술을 했다”, “난자를 얼려놨다”는 파격 발언과 적극적인 매력 어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직업 논란과는 별개로, 그녀의 솔직한 태도와 매력이 향후 방송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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