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일상 공개하며 이혼설 일축

배우 신주아가 태국 근황을 공개하며 그간 제기됐던 이혼설을 일축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태국 자택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드레스를 입고 샹들리에 조명 아래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에서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근 신주아가 한국 일상만을 공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태국 거주 중인 남편과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 일부 팬들은 "이혼하고 이제 한국에 사는 것 같네요", "이제 혼자 사시나봐요" 등의 우려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신주아가 태국 일상을 공개하자 팬들은 "드디어 태국에 가셨군요", "남편과 계시니 너무 좋아요", "태국 근황이 반갑습니다" 등 환영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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