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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영숙 눈물의 진심(나솔사계)

이지은 기자
2025-01-23 22:05:02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혼란한 러브라인 속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10기 영숙이 복잡한 러브라인 속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23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며, 특히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 사이의 대화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작성할 기회를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 가운데 미스터 백김은 혼자 깊은 사색에 잠긴 뒤 룸메이트인 미스터 배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 지금 다시 갔다 올까 싶은데?”라고 말하며 10기 영숙을 다시 찾아갈 뜻을 내비쳤다. 이어 미스터 백김은 “촬영이 끝나고 연락처를 주고받는다 해도, 그때는 연락을 별로 안 하고 싶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후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의 방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고, 마침내 10기 영숙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자 “잠시 대화 좀 하자”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둘이 헤어진 연인 같아”라며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과의 대화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하며 고뇌를 드러냈다. 그는 양양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과 창원에 거주하는 10기 영숙 사이의 거리 문제를 지적하며 “현실적인 방법이 없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는 나는데 방법이 없어서 짜증 나네. 군수한테 부탁해서 창원으로 보내달라고 해야 하나?”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하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그의 진지한 태도에 MC 데프콘은 “진짜 10기 영숙이 좋은가 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다음날,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벤치에 앉아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10기 영숙은 그간 자신에게 다가와 준 미스터 백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내가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미흡하고 부족하다는 점도 누군가에게는 예뻐 보일 수 있다”고 따뜻하게 답하며 10기 영숙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결국 10기 영숙은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미스터 백김은 그녀를 다독이며 위로해 주었다.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그려지는 가운데,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두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에 달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1월 14일 발표에 따르면, ‘나는 SOLO’(나는 솔로)가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나솔사계’ 역시 9위에 올랐으며, 꾸준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복잡한 러브라인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려는 돌싱남녀들의 감정 교류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스터 백김의 솔직한 고백과 현실적인 고민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할 것이다. 또한 10기 영숙의 눈물과 미스터 백김의 따뜻한 위로는 인간적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두 사람이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잡한 러브라인 속에서 감정을 터뜨린 10기 영숙의 진심과 미스터 백김과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오늘 방송에서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복잡한 러브라인과 감정이 집중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향한 진심을 표현하며 거리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의 진심에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미스터 백김은 그녀에게 “미흡한 점도 누군가에게는 예뻐 보인다”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는 MC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최종 선택을 앞둔 그들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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