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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요리방’ (여자)아이들 우기, 재계약 비하인드 공개

이하얀 기자
2025-01-23 0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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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요리방’ (여자)아이들 우기, 재계약 비하인드 공개 (출처:유튜브 픽시드)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의 ‘스타!요리방’에는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소연은 우기에게 (여자)아이들 재계약을 언급하며 “이번에 재계약하지 않았냐. 축하한다”고 전하며 “재계약 사실을 대상 수상소감으로 발표하셨는데, 그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우기가 "전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자 전소연은 "뭔 소리야"라고 당황했다. 

앞서 전소연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여자)아이들이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자, 소속사 큐브엔터와 전원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동시에 “우리는 해체 안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우기는 대상을 받고 운 이유에 대해 “대상을 타면 노래를 틀어주지 않냐. 거기서 제가 쓴 ‘네버랜드’가 나와서 너무 놀랐다. 우리가 고생했던 그 7년간이 떠오르고”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소연이 “대상 수상소감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냐”고 묻자 우기는 “(소연 씨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재계약 사인을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했다”며 재계약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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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요리방’ (여자)아이들 우기, 재계약 비하인드 공개 (출처:유튜브 픽시드)

전소연은 “재계약 조건이나 그런 건 괜찮았냐?”고 물었고, 우기는 “사실 (정산) 비율을 봤다. 근데 이게”라며 “아이, 괜찮아. 난 비율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우기는 요리를 만들던 중 라오깐마 소스 비율에 대해 “난 딱히 비율이 없다”고 했고, 전소연은 “원래 비율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우기는 “소스도 똑같이 정산 비율로 만들어볼까?”라며 “와 이거를 진짜 여기서 공개하다니”라며 웃었다. 

라오깐마 소스를 (여자)아이들, 간장을 재계약 한 큐브로 두고 비율을 맞추기 시작했다. 먼저 우기는 간장을 화끈하게 전부 붓더니, 라오깐마를 조금 퍼서 넣었다.  
 
전소연은 “이게 우리? 조금 많아지긴 했다”고 말했고, 우기는 “조금만 더 하겠다”며 소스를 더 추가했다. 이때 전소연은 “아 안 될 것 같다”며 말렸고, 우기는 “여기서 그만?”이라며 눈치를 보더니 “조금만 더, 나의 소원이야~ 조금은 많아지는 거”라며 라오깐마 소스를 계속 추가했다. 이어 “아이들의 재계약 비밀”이라며 정산 비율로 계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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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가 최근 유튜브 채널 ‘픽시드’의 ‘스타!요리방’에 출연해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소연은 우기에게 재계약 사실을 축하하며 “대상 수상소감에서 발표한 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우기는 “전혀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여자)아이들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며 소속사 큐브엔터와 전원 재계약을 발표했다. 우기는 재계약 사인 당시 무대 직전이었다고 밝히며, 재계약 조건 중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요리 중에는 라오깐마 소스 비율에 대해 “정산 비율로 만들어볼까?”라며 웃음을 주었고, 소스를 조금씩 더 추가하며 “아이들의 재계약 비밀”이라며 정산 비율로 비유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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