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즈의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Snickers)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민규를 한국인 최초로 ‘스니커즈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 최고 그룹'의 위용을 과시했다. 민규는 완벽한 비주얼과 더불어 뛰어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대세 아티스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니커즈는 193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초코바로 피넛,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캐러멜, 초콜릿 등이 함유돼 있다. “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출출할 때 넌 네가 아니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단순한 스낵이 아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간식임을 강조해 왔다. 휴대가 편리해 가방이나 주머니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어 이동 중이나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 민규가 참석할 예정인 팝업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