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0일 마이데일리는 미주와 송범근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전부터 ‘럽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실제 두 사람은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2023년 솔로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송범근은 2022년 시즌 종료 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다가 최근 K리그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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