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코리더스 신년의 밤’이 지난 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약계층 돕기 신년 나눔 자선패션쇼와 나눔 바자회가 열렸고, 부대 행사인 ‘2025 올해의 미코리더스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지혜는 용인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임상 전담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록보육원 단체봉사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보육원 아이들에게 강의 실습을 했다.
최지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료인으로서 미코리더스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년 행사에서는 올해의 미코리더스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CEO 부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봉사, 디자이너, 모델, 방송인, 배우, 뷰티 CEO, 쇼호스트, 아나운서, 의료인 등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미코리더스는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으로 2013년 출범 이후 현재 약 800여명의 회원과 60여명의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모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