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문화복지재단은 탁구 국가대표 김나영 선수가 지난 15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북구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 중인 거리의시인 출신 래퍼 노현태는 “김나영 선수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홀몸어르신들의 대한 지원이 확대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배우 정보석이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사업과 문화 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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