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정준호가 연예계 대표 절친 케미를 뽐내며 시간 순삭을 예고했다.
오늘(13일) 오후 6시에 업로드 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패밀리 코미디로 관심받고 있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특별출연하는 정준호가 출연한다.
선 공개한 예고편에서도 정준호의 건배 기념사에 기 빨려하는 신현준의 모습으로 신동엽을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현란한 찐친 바이브의 티키타카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김수미 엄마와의 추억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며 웃음만 아니라 마음속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신현준은 영화에서 레전드 경찰이었지만 한 사건으로 나락 가고, 딸과 함께 엄마한테 얹혀살고 있던 중 날벼락을 맞고 하찮은 능력이 생기는 경찰 역이며 특별출연 하는 정준호는 주인공 경찰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앙숙 양아치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귀신경찰’은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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